HOME > 관련기사 대웅제약, 영국 바이오텍과 JV 설립…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박차 대웅제약이 영국계 바이오텍 아박타와 손 잡고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31일 단백질 치료제 플랫폼 개발사인 아박타와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세포치료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조인트벤처의 대표... 휴젤, JP모건 콘퍼런스서 글로벌 시장 확대 비전 공개 휴젤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38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국내외 사업현황 및 향후 비전에 대해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인 휴젤은 제품 우수성 및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 아시아 주요 기업들을 소개하는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 대웅제약, 인니 합작법인 통해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 할랄 인증 획득 대웅제약의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세계 최초로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에 대해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3일 대웅인피온이 적혈구 생성인자(EPO) 제제 '에포디온'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2012년 인도네시아 기업 '인피온(Infion)'과 함께 설립한 합작 법... 'JP모건 헬스케어' 메인 장식, 높아진 K-바이오 위상 한미약품, 유한양행의 역사적 기술 수출 계기가 됐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올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메인 발표자로 나서 높아진 K-바이오 위상을 뽐낸다. 향후 사업 진행에 주요 모멘텀이 될 기회인 만큼 국내 20개사가 참여하는 등 각사가 팔을 걷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2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웅제약, 신임 이창재 마케팅·영업 총괄 부사장 선임 대웅제약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마케팅본부와 ETC 본부를 이끌어오던 이창재 본부장이 지난 1일자로 마케팅·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창재 부사장은 지난 2002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18년 동안 ETC 본부와 마케팅본부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고, 최고 소장 등을 역임하며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15년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