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의장, 신보라 의원 영아 동반 본회의장 출석 불허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생후 6개월 된 영아를 동반한 채 국회 본회의장을 출입하려고 했지만 결국 불허됐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신 의원에게 공문을 보내 "현행 국회법은 의원과 심의에 필요한 필수 인원만 본회의장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며 신 의원의 요청을 불허했다. 또 "영아의 본회의장 출입 문제는 의안 심의 등 본회의 운영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의원들의 의안 심의... '워킹맘' 신보라, 아기 동반 28일 본회의 출석 일단 무산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의 헌정사상 최초의 '아이 동반' 국회 본회의장 출석이 일단 무산됐다. 27일 국회 등에 따르면 신 의원은 다음 날 본회의에서 자신이 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고용노동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설명을 할 예정이었다. 이때 법안의 취지를 살려 신 의원은 직접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어깨띠에 매고 함께 단... (피플)신보라 "한국당 꼰대정당 이미지, 청년최고위원으로서 책임감 느낀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청년최고위원은 당내 유일한 '청년 전문가'로 통한다. 그동안 청년 일자리 사업과 노동개혁 운동을 시작으로 청년활동가의 길을 걸어왔고, 2016년 총선 당시 청년 몫 비례대표로 영입돼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에서 가장 처음 대표 발의한 법안도 청년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규정한 '청년기본법안'이었다. 또한 국회의원 최초로 45일 동안 출산 휴가... "현송월 왕비 모시듯" vs "한국당이 올림픽 방해" 여야가 21일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 확정 등을 놓고 강하게 충돌했다. 자유한국당은 “평양올림픽”이라고 비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올림픽을 방해한다”며 반발했다. 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북한 현송월을 가르켜 “문재인 정권이 어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자진 반납하고 평양올림픽을 공식 선언하더니, 오늘은 아예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