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대통령 고향도 '세대교체 열망' 크다 [앵커] 종로 만큼이나 이번 21대 총선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이 경남 거제 지역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는 각종 선거에서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이번 총선을 바라보는 거제시민들의 민심은 어떨까.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살펴드리겠습니다. 정치부 박주용 기자 나왔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민주, 최기상 전 부장 판사·핵 융합 전문가 이경수 박사 영입…인재 영입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인재 영입 19호 최기상 전 부장 판사와 20호 '핵 융합 전문가' 이경수 박사를 끝으로 4·15 총선 인재 영입 작업을 마무리했다. 최 전 부장 판사는 이탄희 전 판사, 이수진 전 부장 판사에 이은 민주당의 세 번째 판사 영입이다. 이 박사는 전문 과학·기술 분야 첫 번째 영입 인사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영입 기자 회견을 열고 "두 분이 함께 민주당에... 대통령들의 고향 '경남 거제', 한국 40.7% vs 민주 40.0% '초박빙'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거제시의 21대 총선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당지지도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후보간 1대1 가상대결에서도 일부 민주당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기도 했지만 대체로 접전 양상이 벌어졌다. 뉴스토마토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7일과 8일 이틀... 경남 격전지 '거제'…문대통령 고향 탈환 기대 '민주당' vs 현역 교체 여론 높아진 '한국당'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총선에서는 수도권과 함께 부산·울산·경남 지역이 여야 승부처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지난 총선에서 호남에서의 의석수 감소에도 부울경에서 약진하며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설 수 있었다. 반대로 자유한국당은 이 지역에서 당초 목표했던 의석수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원내 제2당으로 전락했다. 특히 부울경 지역 가운데 경남 거제시의 총선 기상... 검찰, 총선 대비 '공무원 불법 개입' 집중 단속 오는 4·15 총선에 대비해 검찰이 금품수수, 여론조작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하기로 했다. 특히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공무원의 불법 개입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대검찰청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전국 지검장과 선거 담당 부장검사 회의를 열어 금품수수, 여론조작, 공무원과 단체 등의 불법적인 개입을 3대 중점 단속 대상으로 정했다고 10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