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마블, 지난해 영업익 2017억원…전년비 16.5% 감소 넷마블이 지난해 3년 연속 매출 2조원을 넘어섰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넷마블은 13일 연결기준 지난 2019년 매출 2조1755억원, 영업이익 20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5% 감소했다. 연간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의 67%인 1조4494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518억원, 영업이익... 코웨이, 이름 바꾸고 구독경제·IT 시너지 본격화 렌털업계 1위 업체 코웨이가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린다. 7일 렌털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이날 본점 소재지인 충남 공주시 유구공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웅진코웨이'에서 '코웨이'로 수정하는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이와 함께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과 서장원 넷마블 코웨이 TF장, 이해선 코웨이 총괄사장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 넷마블, '매직:마나스트라이크' 글로벌 정식 출시 넷마블은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마나스트라이크'를 전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직:마나스트라이크는 트레이딩카드게임(TCG)인 '매직:더개더링'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차원(D) 그래픽으로 재현했다. 또한 다섯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이용자만의 전략을 펼칠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 간편한 조작성, 이... '투톱 체제' 앞세운 게임업계…사업 속도 높인다 최근 넷마블이 신규 대표를 선임해 각자대표 체제로 체질 개선에 나선 가운데 이미 '투톱' 경영진을 앞세운 게임사의 성과에 이목이 쏠린다. 카카오게임즈와 조이시티가 대표적인데, 이들 회사는 신작 개발과 신사업·시장 개척 등으로 사업을 나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중이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다음달 이사회를 열고 이승원 넷마블 글로벌담당 부사장을 신임 ... 넷마블 가세한 모바일 대작, '빅3' 게임사 진검승부 해마다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 중인 모바일게임 시장에 넷마블이 가세하면서 '빅3' 게임사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최근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모바일 MMORPG(대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스틸얼라이브'를 선보였다. 지난해 말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은 여전히 모바일 시장 선두에 서있고, 'V4'도 장기 흥행에 성공하며 넥슨 실적을 이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