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트업, 코로나에 빠른 재택근무 전환 주말을 넘으며 심각해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스타트업계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많은 스타트업이 재택근무와 화상 회의 등 비대면으로 업무를 전환했다. 스타트업은 기존에 유연 근무제와 업무협업툴을 이용한 소통 구조가 잘 정착돼 있어 빠른 대응이 가능했다는 평가가 많다. 사진/게티이미지 25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정부 위기 경보가 ... 진단학회 "코로나19 검사기관 추가 지정" 코로나19를 진단 검사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 6개 유관단체가 보다 많은 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검사가능 의료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권계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은 25일 서울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및 대책 기자회견'에서 "정부와 협력해 국가적인 위기상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학회에... 은평구 서울재활병원 작업치료사 확진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 시립 서북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여성 1명(24, 은평구 역촌동)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24일 시립 서북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5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재활병원(은평구 구산동)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로, 가족은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으나 설날 이후... 울산 코로나19 확진자 총 4명 …3명이 신천지 울산에서 지난 22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사흘 만에 확진자가 다시 2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5일 울산 중구에 사는 회사원 A씨(28)와 동구에 사는 주부 B씨(62) 등 2명이 추가로 3·4번째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명이며, 이 중 3명이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첫 번째 확진자와 함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