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출산율 0.92명 '사상 최저'…출생 30만명대 겨우 '사수' 지난해 태어난 아이가 30만명 초반에 그치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구 유지를 위해 필요한 합계출산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상황에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인구절벽'이 점점 더 뚜렷하게 눈앞에 닥치고 있다. 출생아 수 및 합계출산율 추이. 자료/통계청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출생·사망통계(참정)'을 보면 작년 합계출산율은 ... 1월 국내인구이동 64만7000명…전년비 3.0%↓ 올해 1월 국내에서 거주지를 옮긴 인구가 64만7000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월 인구이동. 자료/통계청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1월 중 이동자 수는 64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명(3.0%) 증가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4.2%, 시도간 이동자는 35.8%를 차지했다. 전년동월대비 시도내 ... (인사)통계청 ◇3급 승진 △박상영 기획재정담당관 ◇4급 승진 △최원 감사담당관실 △이복현 산업통계과△백지선 산업동향과△김지은 고용통계과△신명철 농어업동향과△서만영 조사기획과△임영일 인구총조사과 조선업황 회복에 거제·통영 고용률 상승 조선업 불황과 구조조정으로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던 경남 거제와 통영의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26일 경남 통영시 구 신아sb조선소 본관에서 내려다 본 폐조선소 야드 전경. 사진/뉴시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거제와 통영의 고용률은 각각 61.9%, 57.0%를 기... 정부, 중국유학생·공무원시험장 방역 50억 예비비 투입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중국 입국 유학생 관리와 공무원 시험장 방역에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5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25일 기획재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