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7개 종교 대표 만나 "위기 상황서 국민들 단합토록 종교계 역할 부탁" 박원순 서울시장이 7대 종단 대표를 만나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맞아 국민 단합을 위한 종교계 역할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25일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천주교, 불교, 개신교, 원불교, 성균관, 천도교, 민족종교 등 한국 7대 종단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와의 간담회를 갖고 신앙집회나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할 것을 협력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 190년 만에 최초 미사 중단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190년 만에 처음으로 미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중요 절기인 사순절을 하루 앞두고 내려진 결정으로, 이로써 천주교에서 미사 중단이 결정되지 않은 교구는 3곳 밖에 남지 않게 됐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25일 '서울대교구 사제들과 신자분들에게 드리는 담화문'에서 "서울대교구 내 각 본당은 2월26일 '재의 수요... 유해 판정 액상형 전자담배…퇴출 갈등 커지나 액상형 전자담배를 둘러싼 정부와 업계 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담배 유해 성분 조사'에서 일부 제품에서 의심 성분이 검출되자, 편의점과 면세점 등이 잇따라 판매 중단을 결정하면서다. 전자담배업계는 이 같은 조사가 명확한 근거 없는 조치에서 비롯됐다며 반발한다. 미국 뉴욕의 한 상점에 전자담배 쥴이 판매 중인 모습. 사진/뉴시스 15일 업계에 ... 서울식물원, 조경 부문 대통령상 수상 서울식물원이 조경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서울시의 조경 부문으로는 최초다. 서울시는 서울식물원이 제10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식물원 건물에서 진행된다. 서울식물원 가을축제 관련 이미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사진/서울시 한국조경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지난 2001년 도입... 월미바다열차, 개통 이튿날 한때 운행 중단 인천 월미바다열차가 개통 이틀째 열차 이상 문제로 한때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월미바다열차는 지난 9일 오후 5시37분, 오후 7시45분 선로 위를 달리다가 이상이 생겨 30분간 운행 중단됐다. 운행 중단 차량은 현재 구동 중인 5대 중 2대다. 당시 기관사는 차량 아래쪽에서 이상음이 들리자 사업단 측 지시에 따라 승객들을 다른 열차에 옮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