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진환자 중증 이상 41명…23명 '위중' 코로나 19 확진환자 중 중증 이상 환자기 총 4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3명은 위중한 상태다. 3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하기 위해 병동에서 나오는 의료진 얼굴에 보호구 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사진/뉴시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중증 이상의 환자는 총 41명이다. 기관 내 삽관이나 ... (현장에서)공사장 코로나19 예방, 건설사 위생 감독에 달렸다 코로나19가 건설현장을 덮치고 있다. 경북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 이천시와 성남시, 서울 영등포구의 공사장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건설현장의 확진자 발생은 코로나19 확산을 부추길 수 있는 요인이다. 코로나19의 전염성도 강력한데, 건설현장 특성상 전염병이 퍼지기 쉽다. 건설현장은 다수의 인력 투입이 불가피한 곳이다. 근무자들이 서로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일한다 해도,... 김상조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없으면 3월 중 안정 희망"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3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확산세) 안정이 3월 내 되는 게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집단 감염이라는 현상이 다른 지역으로 더 크게 확산만 되지 않는다면 3월 중에는 안정되지 않을까라는 게 저희들의 희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거나 또는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