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코로나치료제 개발 빨라야 3년...철저한 검증 먼저 [앵커] 코로나19의 치명타는 전 세계 경제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증시는 대공황 상황과 비교됩니다. 그런데 일부 기업들 주가는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들인데, 초기 단계인 점에 비해 기업가치가 지나치게 부풀려져 위험하다는 지적입니다. 정기종 기자입니다. [기자]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코로나19 사태에 치료제 개발 관심이 높아진... 대구 17세 사망자, 코로나19 '음성 판정' 보건당국이 대구에서 폐렴증상을 보이다 숨진 17세 청소년에 대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내렸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와 복수의 대학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9일 오전 개최된 진단검사관리위원회에서 코로나19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이 대구에서 폐렴증... 정부 "요양병원 원인불명 폐렴환자 277명 전원 '음성'판정" 정부가 전국의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원인불명 폐렴환자에 대해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277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실시한 '요양병원 진단검사 전수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반장은 "그간 두 차례 전국 요... 코로나19 완치율 22.7%, 20% 첫 돌파 어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40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면서 총확진자 수 대비 완치율은 22.7%로 올라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152명 늘어 총 8565명이며, 이 중 1947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명 늘어난 91명이다. 다만 일일 신규 확진자는 5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바뀌었다. 일일 신... '코로나19' 확진자 152명 늘어, 총 8565명(속보) '코로나19' 확진자 152명 늘어, 총 8565명 지난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 검체채취를 위한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