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업계 주총 시작…주요안건은? 게임업계가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을 맞았다. 코로나19 장기화 국면 중에 이뤄지는 데다 엔씨소프트의 이사보수 한도액 증가와 게임빌의 지주사업 확장 외에 특별한 이슈가 없어 주총은 상대적으로 조용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게임 회사들이 주주총회를 시작한다. 20일 웹젠과 네오위즈, 액션스퀘어를 시작으로 23일 조이시티와 엠게... 테라·A3·블레스…인기 IP 모바일 게임 신작 기대감↑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면서 사람들의 게임 플레이 시간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 회사들이 인기 지적재산권(IP)을 이용한 모바일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달에는 크래프톤의 '테라 히어로'를 필두로 넷마블의 'A3 : 스틸얼라이브', 조이시티의 '블레스 모바일' 등이 출시된다. 넷마블이 12일 A3 : 스틸얼라이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12일 오전 11... 코로나19 대유행에…세계 최대 게임쇼 'E3'도 취소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일렉트로닉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2020(E3 2020)'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1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SA)는 오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 예정이던 E3를 취소했다. E3는 매년 6월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EA 등 세계 유명 게임회사들이 신작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국제 ... 아이덴티티게임즈, 직원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사옥폐쇄" 액토즈소프트는 3일 관계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말씀을 전한다"며 "현재 전사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만큼, 해당 직원 및 같은 층의 근무 직원은 재택에서도 가족과의 접촉 최소화, 마스크 착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현재 질병관리본부가 해당 직원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액토즈소프트와... 코로나19 기부로 '사회적 책임' 힘쏟는 게임업계 코로나19 사태가 연일 확산일로를 걷는 가운데 게임 업계에서 통큰 기부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게임에 드리워진 부정적 시각을 벗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대형사인 3N(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부터 중소형사인 크래프톤, 위메이드, 트리노드까지 억 단위의 기부금을 내놓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