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급휴직자·특고 최대 100만원 지원…26만7천명 대상 정부가 4월부터 고용안정망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에 고용·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에 총 26만7000여명이 월 최대 50만원씩 2개월간 지원받을 전망이다. 정부가 코로나 19에 따른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에 고용·생활안정 지원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사진/뉴시스 1일... 제약·바이오업계, 코로나19 극복 위해 55억원 지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사회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38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5억원 상당의 구호품과 성금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 조사 결과 각종 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구호품을 지원한 기업체는 모두 32곳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3곳은 ... TK 방문한 문 대통령 "연대와 협력만이 코로나 극복의 답"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코로나19 극복과 관련해 "연대와 협력만이 코로나19 극복의 답"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구미산업단지 내에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구미산단 주요 기업인들과 만나 "감염병의 공포가 클 때 고립과 단절, 각자도생의 유혹에 빠지기 쉽지만 이는 결코 해법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경북 구미산... 재난긴급생활비, 최초 수령 사례 서울서 나와 코로나19의 경제적 타격을 수습하기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수령 최초 사례가 서울에서 나왔다. 신청자는 온라인만 9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40대 남성 1인 가구와 50대 남성이 세대주인 5인 가구가 재난긴급생활비를 지난달 30일 신청한 지 이틀 만에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각각 33만·55만원을 지급받았다고 1일 밝혔다. 또 지난달 30일 소득조회 완료를 통해 ‘지급결정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