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공연 “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격” 소상공인연합회는 국내 최대 배달앱 서비스 업체인 배달의민족이 지난 1일 수수료 정책을 개편한 것과 관련해 공식 논평을 내고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격”이라며 맹비난했다. 3일 소공연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의 이번 수수료 개편은 기존 '오픈리스트'를 ‘오픈서비스’로 개명하고, 주문 체결 시 5.8%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책이다. 특히 기존 월 8만8000원 수준의 정액요금제... 소상공인 “대출신청 보증서 안나와…생계비 지원 절실” “정부가 소상공인 대책을 내놨다고 하는데 막상 대출을 신청해보면 신용등급 때문에 대출이 안 된다. 소진공에서 지원해주는 정책자금을 신청했는데, 지역신보에서 신용등급 상 보증서가 거절됐다.”이석민 대원자동차공업사 대표는 12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연합회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이 과장됐다며 이같이 말했... 소공연 “코로나19 정부대책, 일단 환영…세제감면 추가돼야” 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코로나19 파급 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 경제 종합 대책’과 관련,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경감하기 위한 이번 대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이번 대책이 대출 공급을 늘리는 계획 위주로 신용등급이 낮아 담보여력이 낮은 수많은 소상공인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당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소공연은 “건물 폐쇄, 자... 최승재 소공연 회장, 회장직 사퇴…총선출마 신호(종합)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회장식을 10개월여 남겨두고 회장직 사퇴를 선언했다. 최 회장은 회장직 사퇴와 함께 조건이 맞는 정당과 연대해 소상공인들을 대변하겠다는 계획이다.최 회장은 25일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진행된 ‘2020년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을 사퇴한다”며 “그동안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회장직 사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임기만료 10개월을 앞두고 회장직 사퇴의사를 밝혔다.25일 최승재 회장은 서울 소상공인연합회 지하 대강당에서 진행된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오늘 총회를 끝으로 소상공인연합회장을 사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최승재 회장은 “임기 5년 동안, 소상공인연합회는 괄목할 성장을 이뤘고 이제는 생소했던 소상공인이라는 단어가 국민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