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 보는 총선 맞수) 서울 서대문갑, 우상호 vs 이상헌…6번째 맞대결 이번 4·15 총선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지역구는 현역 의원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성헌 미래통합당 후보가 맞붙는 서울 서대문갑이다. 헌정사상 전례가 없는 대결 수로, 이 지역에서 무려 6번째 '리턴 매치'가 벌어진다. 상대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두 후보는 이번에도 초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우 후보가 이 곳에서 우위를 이어갈 것인지, 이 후보가 선전... 부산진구갑, 민주당 김영춘 38.9% vs 통합당 서병수 35.9% ‘접전’ 부산 부산진구갑에 출마한 현역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부산시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서병수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 3일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부산진갑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영춘 후보 지지율이 38.9%, 서병수 후보 지지율은 35.9%로 집계됐다. 무소속 정근 후보는 11.2%, 민생당 정혜정 후보는 0.7%를 기록했다. 더... (4·15 총선)선거운동 첫날, 여 "국난극복" vs 야 "경제실정 심판" 격돌 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 여야는 최대 승부처이자 격전지인 121석의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하며 13일간의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각각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실정 심판'을 구호로 들고 나섰다. 다만 각 당은 코로나19 사태를 의식한 듯 다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을 살피며 조촐하고 조용한 유세를 펼쳤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오... 광주 서구을·북구갑·북구을 모두 민주당 우세 주요 광주 지역 선거구 3곳에서 실시된 제21대 총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오후 광주 서구 CMB광주방송에서 제21대 총선 광주 서구을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 민생당 천정배 후보, 정의당 유종천 후보. 사진/뉴시스 남도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광주CBS, 뉴스1광주전남본부... (4·15 총선) 김부겸 대권 출마 선언 "총선 승리 뒤 도전"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서 5선에 도전하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확실히 개혁하겠다"며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4·15 총선 출정식을 열고 "총선을 넘어 대구를 부흥시키고, 지역주의 정치와 진영 정치를 청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가 직접 대권 도전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