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 여론조사) 경기 고양을, 한준호 48.0% vs 함경우 27.6% 4·15 총선에서 수도권 관심 지역으로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경기 고양을 여론조사에서 MBC 아나운서 출신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후보(48.0%)가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을 지낸 함경우 미래통합당 후보(27.6%)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곳은 정재호 민주당 정재호 의원이 '컷 오프'(공천 배제)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지역이다. 공직 선거에 첫 출마한 한 후보는 전략 공천을, ... (4·15 총선)여야 사령탑 전략적 요충지 충돌 "반전은 있다" 4·15총선의 마지막 일주일을 앞두고 여야는 '전략적 요충지'를 찾아 유권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선거운동이 어려워지자 당 사령탑들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들은 각각 '과반 의석'을 목표로 경합 지역의 반전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8일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부산·경남(PK)과 경기 지역 지원유세를,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총괄... 비례 지지율, 시민 22.3% vs 한국 20.6%…첫 역전 4·15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더불어시민당이 미래한국당을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간 미래한국당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던 여론조사 결과가 역전된 것이다. 8일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례대표 투표 정당’에 대한 물음에 응답자의 22.3%가 더불어시민당을 선택했다. 미래한국당은 20.6%였으며... 청와대 "관권선거 한 일도 없고 할 필요도 못 느껴"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잦은 외부 행보가 총선을 염두에 둔 사실상의 '관권선거'인 것 아니냐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오로지 코로나19 대응에만 전념하는 대통령과 청와대로서는 관권선거는 한 일도 없고, 할 수도 없으며, 할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고 일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이미 선거와의 거리두기를 선언했고, 그 약속을 ... 청와대, 긴급재난지원금 논란에 "여야와 논의" 청와대는 7일 여야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자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는 여야와 심도있는 논의를 거치겠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는 정치권의 요구에 일단 문은 열어뒀지만,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정부는 국민께 지원금이 하루 속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