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 고위험 집단시설 394개소 전수조사, 322명 확진 정부가 대구지역의 코로나19 고위험 집단시설 394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22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3월18일부터 대구 지역에서 요양병원, 생활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 39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전수조사에는 요양병원 67개소, 노인시설 258개소, 장애인시설 ... 신규확진 10명, 해외유입 7명·지역발생 3명(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총 1만738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3일 연속 10명이 발생했다. 유입 경로별로는 해외유입 7명, 지역발생 3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명, 대구 1명, 충남 1명 순이다. 신규 완치자는 전날보다 47명 늘어난 총 8764명이다. ... 코로나19 신규확진 10명 늘어, 누적 총 1만73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0명 늘어, 누적 총 1만738명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세균 총리 "늦어도 5월 초 등교시기·방법 결정하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5월 초 등교시기와 방법을 국민께 알리도록 제반 절차를 진행하라고 교육부에 지시했다. 정세균 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입시를 앞둔 고3·중3 학생들을 우선 고려해 순차적으로 등교시키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라"며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지만 기약없는 종... 27일부터 무급휴직 지원금 지급…1인당 최대 150만원 정부의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시행된다. 이에 무급휴직자 1인당 매월 50만원씩 최장 3개월이 지원될 예정이다. 26일 고용노동부는 지난 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된 '고용안정 패키지' 중 즉시 시행이 가능한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27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실업대란을 막기 위한 조치로 무급휴직자에게 최대 150만원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