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15명, 누적 확진자 1만1065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5명, 누적 확진자 1만1065명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1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의 한 주점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내년 말까지 경기회복 어려울수도" 파월의 암울한 전망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 미국 경제가 내년 말까지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파월 의장은 17일(현지시간) CBS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는 회복될 것이라고 본다"면서도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회복 과정이 내년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의 회복 속도는 ... 중남미에 5300만 달러 코로나19 대응 지원 정부가 파라과이·페루 등 중남미 지역 국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5300만달러를 지원한다. K-방역 등 한국의 성공적 방역 경험을 공유하는 등 국제공조를 강화한다. 18일 기획재정부는 중남미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미주개발은행(IDB)과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조융자 5000만달러와 한국 신탁기금 300만달러 등 총 53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개발 지원금 확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360만달러(약 4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세계 코로나19 백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와 지원금 활용에 대한 논의를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전세계적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효과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코로나19 백신이 시급한 상황임... 박능후 "코로나19 당분간 우리 빈틈 집요히 찾아다닐 것"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가 언제라도 우리의 일상을 다시 위협할 수 있다며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능후 1차장은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회의를 통해 "코로나19는 당분간 우리 사회에 계속 남아우리의 빈틈을 집요하게 찾아다닐 것"이라며 "방심은 절대 금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은 수지만 추가적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