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김상희 "여성 리더십으로 소통 가교역할 할 것" "국회의장단에 최초의 여성의원이 참여하게 되면 이전 의장단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여성 리더십으로 인해 여야의 적극적인 소통과 대화가 이뤄질 것이다. 그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다." 헌정 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에 도전하는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극단적 대결로 치닫는 정치 문화를 바꿔내는데 여성 특유의 소통 능력과 리더십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이같이 강조... 박용진 "윤미향 회계 투명성 문제…진영논리로 보면 안 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9일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비례대표 당선자의 각종 의혹과 관련 "진영논리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문제를 놓고 진보, 보수가 어디 있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회계 투명성과 관련된 사회문제에서 진영 논리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 통합당, '윤미향 논란' 국정조사 추진 미래통합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매입 과정을 둘러싼 의혹 등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19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논란이 국민적인 분노가 큰 사안이고 현재도 여러 가지 의혹이 많은 상황이어서 국정조... 이규민 "위안부 쉼터 부지 매매 과정서 이득 취한 바 없어"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위안부 쉼터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이득도 취한바 없다고 밝혔다. 18일 이 당선인은 입장문을 내고 “여론을 호도하는 왜곡보도를 중단하라”며 “정의연의 위안부 쉼터 매입과정에서 제가 한 일은 후보지를 소개한 것이 전부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정의연 위안부 쉽터와 관련해 언론사에서 많은 전화가 왔다”... 통합당·한국당 합당, 21대 국회 개원 이후로 밀리나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합당 방식과 시기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통합당은 이달 내 합당을 목표로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한국당에서 대표 임기 연장 등 합당 논의를 지연시킬 경우 국회 개원일인 이달 30일까지 합당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통합당과의 합당에 선을 그은 채 연일 독자 행보를 하고 있다. 특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