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현장)"입주민은 갑" 아파트 경비원 대상 갑질, 대응 방안은(영상)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의 폭언과 폭행, 갑질 등에 시달리다 숨진 경비원 고 최희석 씨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경비원 등에 대한 갑질은 어제오늘 일이 아님에도 이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이... 서울 경비실 1000곳에 태양광 무료 설치 서울시가 아파트 경비실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무료로 설치해 냉·난방 비용 절감을 돕는다. 서울시는 올해 공동주택 경비실 1000곳에 태양광 모듈 2000장을 설치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희망 아파트를 모집한 뒤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경비실에 같은 달 말부터 설치를 시작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아파트별로 신청 가능한 경비실 ... 강남 급매 소진에 서울 집값 하락폭 축소 하락하던 서울 집값이 낙폭을 줄였다. 강남권에서 급매물 일부가 소진되면서 내림세가 주춤해진 영향이다. 다만 추격 매수가 붙지 않아 재건축 단지와 신축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전 주 대비 0.01% 하락했다. 전 주보다 하락폭이 0.03%포인트 줄었다. 재건축 단지의 낙폭이 0.13%에서 0.05%... '강북구 경비원' 폭행 사건…정치권 "근무환경 개선" 한목소리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입주민으로부터 폭행 및 폭언을 당한 고 최희석 경비원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정치권 내에서 경비 근로자의 업무 환경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고 최희석 경비원 빈소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고 최희석 경비원의 빈소를 찾았다고 밝히면서 "'주민 갑질'로 피해를 ... 풍선효과 사라진 서울 아파트, 하락세 뚜렷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풍선효과가 사라졌다. 강남권 중심의 규제로 풍선효과 수혜를 보다가 집값이 떨어진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에 이어 금관구(금천, 관악, 구로)도 하락 조짐이 뚜렷하다. 강남 밖 지역도 집값에 제동이 걸리는 가운데 서울 전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고 있다. 1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노도강 지역의 아파트 주간매매가격지수가 보합 및 하락 전환한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