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첼리스트 이정란, 첫 솔로 앨범 '랑데부 인 파리'·전국 투어 통상 클래식의 본 고장인 유럽에서도 프랑스 음악은 본토 경험이 없으면 고유의 ‘뉘앙스’와 ‘악상’을 구현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파리에서의 유학생활을 경험한 첼리스트 이정란은 스스로 체화시킨 프랑스성(性)을 자신의 첫 솔로 음반 '랑데부 인 파리(유통, 소니뮤직코리아)'에 쏟아 부었다. 생상스, 포레, 드뷔시, 풀랑의 연대 순으로 흘러가는 앨범은 프랑스 낭만음악... 첼리스트 세쿠 카네 메이슨, 첼로 협주곡 음반 ‘엘가’ 첼리스트 세쿠 카네 메이슨(세쿠)이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 앨범 ‘엘가(ELGAR)’를 낸다. 세쿠는 2016년 만 17세 나이로 올해의 BBC 영 뮤지션 상을 수상한 클래식 계의 신성이다. 19세 영국 해리 왕자 결혼식 축가를 연주하며 영국 대표 첼리스트로 부상했다. 그가 첼로를 들기까지 결정적 영향을 미친 인물은 전설적 첼리스트 엘가(재클린 뒤 프레 엘가, 1945~1987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