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학교급식도 채식선택시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급식 선택권을 보장하고 환경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에 채식 급식을 도입한다. 시교육청은 교육과정 전환, 교육환경 구축, 추진체계·협력기반 구축을 골자로 하는 ‘생태전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17일 발표했다. 계획 중 '교육환경 구축' 부문에 속하는 채식선택제 도입이 두드러진다. 건강 문제와 기후 위기 해결책으로 채식을 선택하는 청소년... 대원·영훈국제중 지정취소…감사 전력 및 격차에 '발목' 서울에 있는 국제중학교들이 전부 일반고로 전환되게 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0일 오전 진행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서울시교육청은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의 지정취소에 앞서 학교가 운영성과 평가에 대해 충분히 소명하도록 청문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청문 절차 후 지정취소 결과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교육부 장관의 동의 신청 절차를 진행해 투명하게 법적 절차를 ... 서울교육청, 대원·영훈국제중 지정 취소(속보) 서울시교육청이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을 지정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교육청은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은 지정 목적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해 지정 취소 결과를 각 학교에 통보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서 학사 관련 법령 및 지침을 위반해 감사처분을 받은 것이 중요한 감점 요인이 됐으며, 국제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 교육격차 해소 노력이 저조한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