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력없는 민간 SW자격증 그만'…정부, SW 민간자격 운영 가이드라인 발표 정부가 신뢰성이 떨어지는 민간 소프트웨어(SW) 자격증을 발급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민간자격 운영 가이드라인을 내놓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30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SW교육분야 민간자격의 품질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교육 지도사 및 소프트웨어 능력 민간자격 운영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자격증은 자격기본법 상 생명과 건강 등 금지... 예산은 깎였는데 과업은 그대로…안 지켜지는 FP 단가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서 기능(FP) 점수 단가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기업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FP 단가는 발주처가 요구하는 기능별로 책정된 가격을 말한다. 정부가 책정했지만 지난 2013년부터 민간으로 이양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적정한 FP 단가를 연구하고 공표한다. 협회는 물가상승률, SW기술자 임금인상률, SW개발생산성 증감률과 과학기술정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