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홍콩 관련 미국의 비자 제한에 '맞불' 미국이 홍콩보안법 제정을 겨냥해 홍콩의 자치권 훼손과 인권·자유 침해에 책임이 있는 중국 전·현직 관리들을 상대로 비자 제한 등 제재를 가한다고 밝힌데 대해 중국도 같은 조치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홍콩의 한 거리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연설하는 모습이 TV로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뉴시스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홍콩 문... 환구시보 “한일 국민의 중국 방역 폄하는 ‘미국 숭배’ 탓”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며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의 비난이 거센 가운데 중국 언론이 한국과 일본 역시 중국의 방역 성과를 배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중국 주요 언론인 환구시보는 25일 논평에서 “세계 대부분 국가가 미국보다 중국의 방역 성과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그러나 미국과 대만 일본 한국 등에서 진행된 여론 조사에서는 미국이 ... 중국, 인도 국경에 격투기 선수 출신 민병대 편성 중국이 인도와의 국경 분쟁 지역에 격투기선수 등으로 구성된 민병대를 새로 편성했다. 19일 중국 인민해방군의 온라인 통신 ‘해방군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인도와 접해있는 티베트 시짱 지역의 경비 지역에 새로 창설한 민병대를 보냈다. 민병대는 총 5개로 쉐잉(雪鷹) 공중 순찰부대, 쉐거 극지 통신부대, 쉐랑(雪狼) 극지 등반부대, 쉐아오(雪獒) 고원 항격부대, 쉐후(雪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