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형 돌풍에 밀린 중형SUV…자존심 회복 나서는 싼타페·GV70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소형 SUV 모델을 내놓으면서 중형 SUV가 밀리는 형국이다. 다만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와 제네시스 ‘GV70’가 출격을 앞두면서 중형 SUV가 자존심 회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중형 SUV 모델 판매량은 2018년 20만8939대에서 2019년 18만8478대로 9.8% 감소했다. 반면, 소형 SUV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