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캄보디아 FTA 협상 공식 개시…신남방정책 탄력 한국과 캄보디아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공식 개시됐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무역 허브로 성장잠재력이 큰 캄보디아와 교역길을 넓히는 등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빤 소라삭 캄보디아 상무부 장관이 화상 회의를 통해 한·캄보디아 FTA 협상개시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 일본 언론 “유명희 WTO 사무총장 되면 무역정책 불안”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출마를 표명한 데 대해 일본 언론이 자국에 불안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9일 우익 성향 산케이 신문은 신임 WTO 사무총장에 최종적으로 8명이 입후보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유 본부장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신문은 “입후보한 유 본부장은 지난해 9월 서울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일본, WTO 수출규제 패널설치 거부 세계무역기구(WTO)의 분쟁해결기구(DSB)가 29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요청한 패널 설치를 논의했지만 피소국인 일본 정부의 반대로 설치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9일 열리는 회의에서 재논의를 거쳐 설치가 결정될 전망이다. 나승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이 지난 2일 그동안 잠정 정지했던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 절차를 재... WTO 사무총장 출사표 던진 유명희 "중재자 역할, 국제공조 회복할 것"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입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다자간 교역질서 회복’의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은 세계 7위 수출국으로 성장한 중견국으로서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포부다. 유명희 산업부 통상본부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WTO 사무총장 입후보와 관련한 공식 브리핑을 통해 포부를 ...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WTO 사무총장 '출사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후보로 출마한다. 23일 산업부에 따르면 유명희 본부장은 오는 24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WTO 사무총장 입후보 관련 브리핑을 진행한다. 유 본부장은 WTO 사무총장이 될 경우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으로 최근 후보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