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전문가 “수술용 마스크만 써도 코로나 감염위험 65% 감소” 마스크를 쓰면 코로나19를 전파할 가능성이 줄어들 뿐 아니라 자신이 감염될 위험도 크게 감소한다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UC 데이비스 아동병원 소아감염내과 딘 블럼버그 과장은 온라인 설명회에서 “기본적인 수술용 마스크만 착용해도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65% 감소한다”며 “N95 마스크는 당연히 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주택공급 늘려라…다주택자 부담강화"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발굴을 해서라도 추가로 공급 물량을 늘리라"며 적극적인 '공급 확대'를 지시했다. 또한 투기성 자본에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인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강력한 정책으로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긴급 보고를 받았다. 김 장관의 보...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금지 9월말까지 연장 정부가 9월말까지 마스크와 손소독제 매점매석 금지 고시 적용시한을 연장하고 시장 교란행위를 철저히 단속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방지를 위해 마련한 '매점매석 금지 고시' 적용시한을 현행 6월 30일에서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고시는 지난 2월 5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등의 매점매석을 방지하고 시장 공급을 촉... 정무경 조달청장 "재유행 대비 7~8월 마스크 1억장 비축해 수급안정" 2020년은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가 최악의 전염병 '코로나19' 사태로 큰 혼란을 겪은 해다. 코로나19는 현재진행중이지만 비대면 영역이 커지는 계기가 됐고, 한국의 방역시스템과 기술인 'K-방역'이 새로운 방역의 모델로 떠올랐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조달청은 마스크 대란으로 이어질 뻔한 상황에서 공적마스크 공급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조기 수급안정에 기여한 일등공신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