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획)③'경전철 잔혹사' 피하려면 수익성 개선책 마련해야 우이경전철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지만 여전히 우려를 사고 있다. 잔혹사라고 할 만큼 국내 경전철 실적이 비관적이기 때문이다.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경전철은 중전철(기존 지하철)에 대안으로 1990년대 처음 탄생한 개념으로 중전철과는 수송능력과 건설비 등에서 차이난다. 통상 1번에 1000명 이상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중전철이 1km당 1300억원 이상 공사비가 상승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