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SKT의 '창덕 ARirang'으로 AR 해치와 창덕궁 둘러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궁, 창덕궁에 들어선다. 5G 스마트폰으로 '창덕 ARirang'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한다. 창덕궁 초입인 금천교를 비추면 궁을 지키는 전설의 동물 '해치'가 증강현실(AR)을 통해 깨어난다. 파란 피부에 붉은 갈기를 가진 큰 눈망울의 해치는 "따라오시게!"라고 외친 뒤 길을 안내한다. 주변을 둘러보며 조금 천천히 걷자 앞서가던 해치가 멈춰서 기다린다.... (이슈&현장)우연한 '고요한택시' 탑승기…8월부턴 '앱 호출' 가능(영상) 지난 19일 아침 조금 늦어 카카오 택시를 호출해 지하철역으로 향했습니다.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택시에 정신없이 올라탔는데 내부가 조금 특별했습니다. 가만히 둘러보니 청각장애인 기사님이 운전하는 '고요한택시'라고 써 있었습니다. 조수석 뒤편에 부착된 태블릿 같이 생긴 화면으로 '기사님에게 말 걸기'도 가능하고, 손소독제도 비치돼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