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사 읽어주는 기자)'한국을 보는 창'으로 거듭난 청와대 국민청원 ●●●시사 읽어주는 기자(시읽기)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사 읽어주는 기자, <뉴스토마토> ‘시읽기’ 조문식입니다. 오늘은 청와대 국민청원 현황을 살펴봅니다. 답변된 청원을 보면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을 비롯, 성폭력 등과 관련된 다수의 ... 경찰, '박사방 조주빈 공범' 29세 남경읍 신상 공개 경찰이 디지털성범죄자 조주빈의 공범 남경읍(29)의 신상을 15일 공개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이날 오전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공범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사안이 중한 점, 구속영장이 발부된 점,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된 점, 재범 위험성도 높은 점 등을 인정해 남경읍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결정은 ... 경찰 '디지털 성범죄 특수본', 100일만에 1414명 검거 'n번방', '박사방' 등 주요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주범과 공범 대부분을 검거한 경찰이 올해 하반기에는 성 착취물 소지자로 범위를 넓혀 수사를 강화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2일 "디지털 성범죄의 주범 등에 대해서는 상당히 검거했다고 보고, 하반기에는 소지자 검거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연말까지 수사본부를 운영해 끝까지 뿌리를 뽑아보자는 생각으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 "성적호기심·음란물 중독 때문에…" 이른바 'n번방'이란 텔레그램 대화방의 개설·운영자인 대화명 '갓갓' 문형욱과 함께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안승진이 23일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 송치를 위해 이날 오후 2시쯤 경북 안동경찰서 청사에서 나온 안승진은 "피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나"란 취재진의 말에 "피해자분들과 피해자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대답했다. 안승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