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 유지 중기에 기업은행 금융 지원 확대 “일자리를 유지하고 고용을 창출한 중소기업에는 기업은행의 금융 지원과 혜택이 늘어날 것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열린 16호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중기부는 이날 행사에서 16호 자상한 기업으로 IBK기업은행을 선정했다. 자상한 기업은 전통적인 1차 협력사 위주... 청년 신규 채용 중소기업에 1만1700명 인건비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로 청년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게 1만1700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중기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30일부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 중이다. 두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청년층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 박영선 장관 "소공연·여경협, 공직유관단체 등록 추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9일 "여성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연합회의 공직유관단체 등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두 단체가 아직까지 공직유관단체로 등록 돼 있지 않다"며 "공직유관단체로 등록되면 회장·임원의 재산을 등록... 정부,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 구축…'마이제조데이터 시대' 연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 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을 구축한다. 이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 중 제조업 디지털화 사업의 핵심 후속조치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한 단계 높이는 차원이다. 중기부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1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