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 4차추경)코로나 생계 위기 가구에 최대 100만원 지원한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빠진 가구를 위해 4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최대 100만원의 긴급생계지원금을 지원한다. 돌봄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는 ‘아동 특별돌봄 지원’도 시행된다. 10일 보건복지부는 2020년도 복지부 소관 제4회 추경에 긴급생계지원, 내일 키움 일자리 제공과 아동 특별돌봄 지원을 위해 1조4431억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 ... 확진세 안정화 더뎌, 깜깜이 등 곳곳 불안요소 최근 1주일 사이 코로나19 1명의 확진자가 채 1명을 감염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감염병 확산세가 다소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하지만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환자 비율이 20%대를 유지하고,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감염병 ... (2020 4차추경)피해업종·취약계층 타깃…소상공인 291만명 1인당 최대 200만원 정부가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면서 절반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쓰기로 한 데는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직종에 집중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자는 취지다. 특히 전체 소상공인의 86% 정도에 해당되는 291만명에게는 최대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저소득층, 돌봄분야 등에 대해 올해 남은 3개월간 맞춤형... 신촌세브란스 17명 집단감염…외래 진료·환자 이동 중단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의 재활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이나 발생해 외래 진료·치료 및 환자 이동이 전면 제한됐다. 세브란스병원은 10일 "재활병원 71병동 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역학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코호트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활병원의 외래 진료 및 치료는 중단되고 환자 이동이 전면 제한됐다. 본관 및 암병원과 치과병원은 정상 운영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