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숙 여사 "공포·편견 벗어나 '치매 친화 사회' 만들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공포와 편견에서 벗어나 누구라도 치매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 사회'를 만들어야겠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영상 축사를 통해 "치매환자뿐 아니라, 신체적·정신... (멈춰선 비핵화 재시동)문 대통령, UN '대북 승부수' 던질까…"남북시계 다시 돌아가야" 남북관계가 지난해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노딜' 이후 멈춰있는 상황에서, '중재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한국시간) 새벽 유엔(UN)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우리... 청와대 "권력기관 개혁회의, 추미애 힘실어주기 아냐" 청와대는 오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2차 권력기관 개혁회의가 '아들 군복무 특혜 논란'에 휩싸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 '힘 실어주기'인 것 아니냐는 일각의 분석에 "지금 판하고 연계시키지 말았으면 한다"고 일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0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프로그램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이라며 "문재인정부는 검찰·경찰 개혁을 검·경에 맡기지 ... 문 대통령 "BTS 노래와 춤 좋아해, 경지에 오른 청년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노래와 춤 모두 좋아한다"며 "노래와 춤을 듣고 보다보면 경지에 오른 청년들 같다"고 평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날 BTS가 참석한 '제1회 청년의날' 행사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BTS의 음악을 실제로 좋아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많이 받았다"면서 "... 교정기관 수용자 33% "검찰이 부당한 회유·압박" 교정기관 수용자 10명 중 3명은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때 부당한 회유나 압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인권수사 제도개선 TF(팀장 심재철 검찰국장)는 지난 7월7~16일까지 최근 5년간 전국 교정기관에 입소한 수용자 중 20회 이상 검찰청에 소환된 전력이 있는 총 693명(6월30일 재소자 기준)을 대상으로 △수용자 등 사건 관계인의 불필요한 반복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