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수열에너지 도입 서울시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친환경 에너지인 수열에너지를 도입해 전력에서 70% 비중을 차지하게 한다. 서울시는 24일 청계청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수열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내 수열에너지 우선 적용 △광역상수도 원수의 안정적인 공급, 기술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 공공재개발 관심↑, 한남·흑석 '주목' 서울 공공재개발의 시범사업 후보지 최종 결정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수십여 조합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남1구역과 흑석2구역 등 서울시 주요 개발구역의 사업 추진여부가 주목을 받으면서 공공재개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23일 서울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용산구 한남1구역 공공재개발 준비추진위원회는 공공재개발 사업 공모가 시작된 지난 ... 서울시, '백만 도시농부' 대비해 38ha 확보 추진 서울시가 도시농업 인구가 100만명에 이르는 시대를 대비해 경작 면적을 확보하고 사회 문제 해결 등 가치 증진에 힘쓴다. 서울시는 3대 분야 27개 사업에 총 2514억원이 들어가는 도시농업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시농부 100만 시대를 대비해 도시농업 공간을 현재 202ha에서 오는 2024년 240ha 규모로 확대한다. 수평적 확장이 어려운 대도... 서울시, 추석에도 자치구별 선별진료소 지속 운영 서울시가 추석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를 자치구별 1곳 이상 지속 운영한다. 명절에 맞춰 대중교통 시간을 연장하되 방역을 강화하고 온라인 성묘를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연휴 전날인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연휴 직후인 다음달 5일 오전 9시까지 추석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은 추석종합상황실과 별도로 지속 운영한다. 자치... 경기교통공사 양주로, 일자리재단은 동두천…경기도 5개 기관 보금자리 확정 경기도가 23일 경기교통공사와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5개 도 공공기관의 새 보금자리를 확정했다.이날 경기도가 확정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으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로 각각 이전한다.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