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기정통부, 현대HCN 분할 '조건부 승인'…"미디어 콘텐츠 658억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대에이치씨엔(126560)의 법인 분할 변경허가 및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신청에 대해 조건을 부과해 변경 허가·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분할 목적에 대한 타당성과 분할 법인 간 자산·부채 분할 비율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회는 방송, 법률, 경영·회계, 기술, 시청자 등 5개 분야 전... 6G 준비하는 화웨이, 맞춤형 스마트 솔루션 공개…"연결성 관건" 중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화웨이가 6세대 이동통신(6G) 시장을 준비하며 광대역폭의 초저지연성을 강조했다. 디지털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 분야에 맞춤형 스마트 솔루션을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데이비드 왕 화웨이 투자심사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20'에서 "6G 연구와 혁신은 이미 시작했다. 6G 기술은 초저지연성,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선사할 것"이라... 방통위, 현대HCN 분할 사전동의…'미디어 콘텐츠 투자' 조건 방송통신위원회가 현대에이치씨엔(126560)의 분할에 사전동의하면서 미디어 콘텐츠 투자와 경영투명성 등 조건을 부과했다. 방통위는 23일 51차 위원회를 열고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변경허가 사전동의에 관한 건' 등 의결 안건 2건, 보고 안건 3건을 상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현대HCN 분할 변경허가와 관련해 조건을 수정하고 권고사항을 부가해 동의했다. 과기정통부 조... SKT "5G SA·28㎓, B2B 우선 적용"…5G 기술 포트폴리오 다양화 SK텔레콤(017670)이 5세대 이동통신(5G)의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5G 단독모드(SA)·28㎓ 대역 주파수를 기업간거래(B2B) 분야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일반 이용자, B2B 등 기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고객 니즈에 따라 필요한 기술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박종관 SKT 5GX기술그룹장은 23일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SKT 5G 기술세미나' 사전 브리핑... SKT, 보이는 컬러링 'V컬러링' 출시…전화 발신자 화면 재생 SK텔레콤(017670)은 오는 24일부터 숏폼 영상을 활용한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V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다. SKT는 지난 2002년 통화연결음을 고객이 원하는 소리(오디오)로 들려주는 음성 컬러링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