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 신남철 대표이사,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관표창 수상
입력 : 2024-05-23 20:56:25 수정 : 2024-05-23 20:56:25
[뉴스토마토 이지유 기자] 움트는 신남철 대표이사가 올해 세계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세계 임상시험의 날은 임상시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임상시험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7년 최초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사진=움트)
 
움트 신남철 대표이사는 1995년 한국 식약처에서 GCP 규정 제정을 위해 다국적 제약회사와 병원약국장 등으로 구성된 GCP가이드라인 제정 소위원모임에 참여해 직접 작성 등의 실무업무를 진행했습니다.
 
또 2012년도에는 한국전자의료기기협회와 공동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정례교육을 수녀간 주관하고 실시했으며, 움트의 CRA, DM, CTA 등의 직종에 10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고 양성하는데 기여한 바 있습니다. 
 
신남철 대표이사는 "항상 믿고 지지해주는 고객사,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주는 임상 연구자와 자문교수님, 현재의 움트를 만들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여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발전에 기여하는 임직원과도 수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유 기자 emailgpt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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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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