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GKL(114090)이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됐다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강세다.
16일 오전 9시9분 현재 GKL은 전날보다 800원(3.23%) 오른 2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와 비교하면 중국인 비중은 비슷하고 이익 창출력은 훨씬 안정적"이라며 "올해 추정 영업이익이 파라다이스(450억~600억원)보다 2배 이상 많은 1387억원인 반면 시가총액은 더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30%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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