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정책 > 정책일반 동국제강그룹, 분할 마무리…'형제경영' 출발 동국제강그룹이 존속법인 동국홀딩스와 신설회사 동국제강, 동국씨엠 총 3개사 분할로써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일명 '오너리스크' 과오를 지닌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그의 동생 장세욱 부회장이 담당하게 됐습니다. 두 형제가 그룹 내 핵심 '컨트롤타워'를 맡게 되면서 오너 일가 권리가 한층 강화됐다는 관측입니다. 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그룹은 오... 수출 전략 '바이오 클러스터'…의료 정보 공유는 '걸림돌' 정부가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출 전략으로 바이오 분야의 클러스터를 중점 육성합니다. 하지만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일부 방안에 대해서는 의료 단체의 반대가 커 논란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제5차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 유승민, 윤석열 복지 작심 비판…"네오콘도 그런 말 안 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사회보장 전략회의와 관련 “미국 네오콘(신보수주의자)들도 복지에 대해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윤 대통령의 사회보장 전략회의 모두발언에 대해서 “명색이 ‘사회보장 전략회의’인데 ‘양극화와 불평등’이란 단어는 한마디도 없고 ‘경쟁, ... 당정 "디지털 대전환…2025년 AI교과서 도입" 국민의힘과 정부는 2025년 영어·수학·정보 교과에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고 학교폭력 피해자 치유·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현안 관련 당정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학생 한명 한명을 인재로 키울 맞춤교육의 중요성이 커... KDI, '3부·3실·3팀' 체제 개편…2개 연구팀 신설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그동안 별도로 운영되던 연구부와 연구실을 협업 체계로 전환하고 연구팀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KDI는 1일자로 현안 이슈 대응, 정책 연구 협업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연구부서와 연구진 간 정책 연구 협업과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현안 연구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 오석규 경기도의원, '주차장 빈자리 정보 실시간 제공' 조례안 발의 경기도내 주차난 문제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빈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1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4) 의원은 도민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한 주차장 빈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조례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의원에 따르면 도내 3... 5월도 수출 멈췄다…무역수지도 악화 우리나라 수출이 8개월째 역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최대 교역국인 대중국 수출 실적의 부진이 주된 원인입니다. 특히 무역수지도 15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까지 올해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273억달러로 상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지난해 연간 무역적자(478억달러)의 절반을 넘겼습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 [토마토레터 제185호]정부는 왜 사형 집행을 안 할까…사형제에 대한 '불편한 진실'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85호 2023. 6. 1(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정부는 왜 사형을 집행하지 않을까…사형제에 대한 불편한 진실 2. 일본 언론 "초계기 지침' 철회할 듯"…국방부 “기존 입장 변화 없... (시론)시대는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바란다 고독한 죽음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 18일 보건복지부는 2027년까지 고독사를 20% 감축하겠다며,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상상하지도 못했던 사회적 문제로 외로움이 대두되고 있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드는 주된 이유 중 하나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이다. 영국에서는 2018년 외로움 담당 부처를 지정하고 담당 부처의 장을 ... 국정원 "북한 정찰위성, 무리한 경로변경에 실패" 국가정보원이 31일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 실패에 대해 무리한 경로 변경으로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서는 수면장애를 겪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정보위 전체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 실패를 공식적으로 시인... 농진청, 뽕나무 열매 '오디' 소화 운동 개선 효과 확인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소화·위장관 운동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동의대학교 이현태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연구에서 오디의 소화·위장관 운동 기능 효과를 확인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동결건조 오디 분말을 투여한 후 위장관 이송률과 위장관 평활근 수축력을 측정했습니다. 위장관 이송률은 소화·위... 김남국, 잠적 17일 만에 국회 출석…관련 의혹 또 '부인'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31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결정한 절차에 따라 성실히 소명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으로 출근해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탈당 선언 후 잠행을 이어가다 17일 만에 이날 국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 의원의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 ‘업비트 측에서 수상한 거래의 ... 해양 '블루카본'에 고삐죈다…염생식물 늘리고 신규 인증 추진 정부가 해양 탄소흡수원으로 불리는 '블루카본' 조성에 고삐를 죕니다. 특히 2030년까지 갈대·칠면초 등 염생식물 면적을 220% 늘리고 2050년까지는 전체 갯벌 면적의 약 27%에 염생식물을 조성합니다. 또 신규 블루카본의 국제 인증을 위해 비식생갯벌, 해조류 등 블루카본 후보군에 대한 탄소흡수 연구에도 주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31일 열린 제2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 '응급실 뺑뺑이' 잇단 사망에…당정 "경증 환자 빼서라도 병상 확보" 국민의힘과 정부는 31일 응급환자가 병원 중환자실을 찾아 헤매다 구급차에서 숨지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건’을 막기 위해 중증 환자와 경증 환자를 분리하는 이원화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응급 의료 긴급 대책 당정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응급실 뺑뺑이 상황이 계속되는 근본 원인으로 수술 의사와 ... 북, 이례적 실패 인정…"빠른 기간 내 2차 발사" 북한이 31일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탑재 로켓과 관련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찰위성 1호기 발사가 실패했다고 빠르게 인정하는 동시에 발사를 재차 시도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장기적으로 볼 때, 추가 발사를 염두에 두고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위성 기술의 신뢰성을 얻기 위한 행보라는 평가입니다. 150분 만에 실패 인정한 북…"'대미 억제력' 입증 차원" 조선중앙통...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