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야후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증가했다.
야후는 지난 2분기 순이익이 2억133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1억4140만달러)에 비해 51% 급증한 수치다.
1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15센트로 집계됐다.
하지만 올해 2분기 매출은 총 11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억3600만 달러보다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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