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10월 단독 콘서트 'Here I am'
입력 : 2021-09-16 08:47:32 수정 : 2021-09-16 08:47:3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하동균이 다음달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1 하동균 단독 콘서트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개최한다. 
 
마지막 회차인 오는 10월17일 공연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 공연은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송출 방식을 선보인다. 무대 위 공연 실황과 사전 제작된 라이브 영상을 다양하게 조합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공연관계자는 "하동균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독보적인 가창력, 다채롭고 풍부한 구성으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라며 "깊어지는 가을에 걸맞은 짙은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 했다.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하동균, 10월 단독 콘서트 'Here I am'. 사진/하쿠나마타타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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