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50억 퇴직금' 논란에 휩싸인 곽상도 전 의원(무소속)의 아들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전날 곽 전 의원 아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PC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기철 최기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부음)설창일(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씨 부친상 (부음)여운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횡수설거·횡수설화 쫓기는 검찰,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 묘수냐, 무리수냐 (토마토칼럼)검찰, 1년 7개월간 뭐했나 관련 기사 더보기 전용기 "곽상도 아들 50억 '아빠찬스?'…문화재청 외압 가능성" (영상)홍준표 "곽상도 자진사퇴해야"…하태경 "한가한 뒷북" 곽상도, 내일 국회 기자회견…의원직 사퇴 표명 관측 '곽상도 제명'…국민의힘 대선주자 7명 'O', 홍준표 '△' 곽상도, '아들 50억원 퇴직금' 파문에 결국 의원직 '사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