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로나19 확진 “모든 스케줄 취소”
입력 : 2021-12-13 16:27:20 수정 : 2021-12-13 16:27:2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 소속사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이 13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즉시 1 PCR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후 방역 지침에 따라 유재석은 13일 오전 2 PCR 검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당사는 향후 방역 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유재석 코로나19 확진.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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