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새프로필, 공백 무색한 전성기 미모 그대로
입력 : 2022-01-28 07:19:35 수정 : 2022-01-28 07:19:3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곽지민이 2022년을 맞이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이 매력을 선보였다.
 
곽지민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최근 곽지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여전히 도자기 같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하는 곽지민은 한층 더 슬림해진 외모로 세련미를 뽐냈다.
 
2017 3월 티앤아이컬쳐스와 처음 계약한 뒤 지금까지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키고 있는 곽지민은 2003년 영화여고괴담3-여우계단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곽지민은 고 김기덕 감독의사마리아에서 19세의 나이로 주인공 여진 역할을 맡으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레드아이’, ‘나의 PS 파트너’, ‘웨딩 스캔들등에 출연했고, 드라마에서도반올림’, ‘프라하의 연인’, ‘아이 엠 샘’, ‘굿 닥터’, ‘구암 허준’, ‘빛나는 로맨스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2016년 결혼에 골인한 곽지민은 2019년 딸을 출산하고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지만, 공백 기간이 무색하게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곽지민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2022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 만큼, 곧 기다려 주신 팬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곽지민 새프로필.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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