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 집꾸미기)“거실의 안락함은 소파로부터”

신세계까사, ‘프리미엄 가구’로 완성하는 새집 인테리어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이사, 결혼 성수기인 봄을 맞아 집 단장에 나서는 이들이 늘면서 집의 인테리어를 완성해줄 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 가치를 지닌 프리미엄 가구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신세계까사의 대표 소파 까사미아 '캄포 클래식'. (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그룹의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의 패브릭 모듈 소파 ‘캄포’는 편리한 모듈 기능과 구름 위에 앉은 듯한 편안한 착석감으로 2019년 8월 출시 이후 까사미아의 대표 제품이 됐다.

 

캄포는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의 형태나 면적에 맞게 다양한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암리스, 오토만, 카우치 등 다양한 모듈을 제공한다. 크고 넓은 좌방석과 푹신하고 안락한 착석감을 갖고 있다. 패브릭 소파로 가벼운 얼룩이나 먼지 등의 오염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도 적합하다.

 

까사미아는 또 지난 2월 까사미아의 패브릭 모듈형 소파 신제품 ‘보스코’를 출시했다. 보스코는 등받이가 낮은 로우백 형태의 디자인과 절제된 직선의 실루엣으로 모던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넓은 공간감을 선사한다. 푹신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몸을 받칠 수 있도록 미디엄 경도의 착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보스코는 6개의 모듈 소파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특히 사이즈를 세분화해 3인 소파부터 카우치형, 코너형 등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생활 발수 및 오염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을 적용해 관리가 용이하다.

 

변소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