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MZ 세대 아이콘 등극…광고계 기대주 급부상
입력 : 2022-05-20 11:12:01 수정 : 2022-05-20 11:12:0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주명이 광고계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정의감 넘치는 '지다르크' 반장 지승완으로 활약한 이주명은 광고계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한 이주명은 20일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시야쥬'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썸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주명은 밝은 자연광 아래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발산했고, 무표정하게 앵글을 지그시 응시해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이주명 특유의 '찡긋'하는 표정과 시원한 웃음은 당장이라도 더위를 날려버릴 듯 콘셉트의 완성도를 높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MZ 세대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도 알려진 이주명은 화보 속에서도 다양한 의상을 찰떡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등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매력이 공존하는 이주명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 "이주명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시야쥬가 만들어갈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9
년 드라마 '국민 여러분!'으로 데뷔한 이주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이주명 광고 모델 발탁. (사진=시야쥬)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신상민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