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달의 소녀 측 “츄 이적설? 법적 대응”
입력 : 2022-06-24 17:18:22 수정 : 2022-06-24 17:18:2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츄의 이적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22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츄가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츄가 소속사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적설이 등장하자 온갖 추측성 글이 확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츄 소속사 측은 이달의 소녀가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이달의 소녀 활동을 방해하는 사안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츄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근거가 없는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내용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최근 서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츄는 컴백 활동을 함께 하고 있지만 8월부터 진행되는 월드투어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달의 소녀 츄.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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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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