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넥실리스·SKC솔믹스,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청년 비중 늘려…정규직 전환·'휴가 제도'·유연근로제 시행
입력 : 2022-08-10 10:59:38 수정 : 2022-08-10 10:59:38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SKC(011790)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와 반도체 소재사업 투자사 SKC솔믹스가 좋은 일자리 창출 및 근로 조건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나란히 선정됐다.
 
SKC는 SK넥실리스·SKC솔믹스가 지난 9일 고용노동부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연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시상식에서 대통령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하고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하는 제도다. 고용부는 2018년부터 고용보험 등 각종 데이터에 기반한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를 통해 매년 100곳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SK넥실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SKC솔믹스는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3회째 선정됐다. 두 회사는 특히 청년 고용을 늘리며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왼쪽 사진 오른쪽)와 김종우 SKC솔믹스 대표(오른쪽 사진 오른쪽)가 지난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시상식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인증서와 대통령 인증패를 들고 있다. (사진=SKC)
 
SK넥실리스의 경우 지난해 2020년 대비 24% 증가한 128명을 채용했다. 이 중 34세 미만 청년 비율은 57%에서 72.7%로 늘었다.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비정규직 구성원 일자리 안정을 위해 2019년부터 3년간 총 3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권장휴가제와 유연근로제 정착으로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도 확대했다.
 
SKC솔믹스는 지난해 전년 대비 17% 증가한 224명을 채용했다. 이 중 청년 채용은 85%에 달했다. 지난해 기준 청년층의 비중은 전체 구성원의 절반에 가까운 46%에 이르렀다. 구성원 행복 증진을 위한 휴가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프로그램에는 전 직원이 자유롭게 활용하는 유급휴가 ‘리프레시 휴가’, 추첨을 통해 전국 휴양지 호텔 무료숙박을 제공하는 ‘행복캠프’가 있다.
 
SKC 관계자는 “구성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진정성을 인정받아 투자사 두 곳이 나란히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에 중요한 축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구성원 행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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