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제11회 사내 변호사를 위한 법률 실무강좌' 웨비나 개최
입력 : 2022-08-24 11:13:15 수정 : 2022-08-24 11:13:15
[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기업의 신입 변호사 등을 대상으로 ‘제11회 사내 변호사를 위한 법률 실무강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우의 ‘사내 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 강좌는 지난 2011년 국내 대형로펌 중 처음으로 기획·개최됐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총 10개의 강좌로 구성했으며, 각 분야에서 정통한 화우 파트너 변호사들이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150분 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화우는 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참여 인원 제한을 500명으로 늘리고 경력 사내 변호사와 법무 담당 신입직원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 첫날인 1일은 △영업비밀(이근우 변호사) △공정거래(홍석범 변호사), 2일에는 △개인정보 보호(이광욱 변호사) △기업소송(최영관 변호사) 강의가 예정돼 있으며, 5일은 △상장법인 규제 실무(허환준 변호사) △노동법(박찬근 변호사), 6일은 △계약서작성 실무(박기만 변호사) △M&A(김상만 변호사)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7일은 △중대재해 처벌법(김재옥 변호사) △조세(박정수 변호사) 강의로 마무리된다.
 
법률 실무강좌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참가 신청 등은 화우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화우는 법률 실무강좌 전 참여자에게 화우에서 집필한 화우총서 2022년 개정판 세트와 법률문장론, 한경무크 가상자산 AtoZ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화우 ‘제11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 포스터 (사진=법무법인 화우)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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