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연플리' 오유진, 하드캐리 미친 존재감…조회수+화제성 다 잡아
입력 : 2022-12-08 08:15:29 수정 : 2022-12-08 08:15:2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오유진이 빈틈 없는 연기력으로 '뉴연플리'의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오유진은 드라마 '뉴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뉴연플리')에서 여주인공 도민주 역을 맡아 드라마 중심축을 지탱하며 존재감을 발휘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동안 방송된 '뉴연플리'에서 오유진은 박도윤(유정후 분)에게 고백 이후 더 깊어져만 가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같은 과 선배인 윤슬(윤예주 분)과 도윤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신경 쓰였다.
 
그러던 중 도윤의 장난에 발끈하며 친구들이 보는 앞에 서 크게 싸우며 그 동안 눌러둔 속내를 쏟아냈다. 이로 인해 우정도 사랑도 아닌 묘한 관계 속 부정할 수 없는 감정선이 이어 지며 호기심을 높인 바 있다.
 
특히 그가 등장하는 장면마다 돋보이는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연기에 이목이 집중 된다. 도민주 캐릭터가 갖고 있는 복잡 미묘한 감정의 곡선을 유연하게 표현 해내며 드라마의 깊이를 더했다
 
이렇듯 사소한 감정 하나 까지도 허투루 하지 않는 오유진의 연기 덕분에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이야기를 더욱 공감하게 만들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유진의 노력 덕분에 '뉴연플리'의 인기는 대박 행진을 일으키고 있다.
 
6회까지 공개된 '뉴연플리 2주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큰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 '비키'에 이어 일본OTT '아베마TV' 에서도 방영 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뉴연플리'는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감정과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청춘 로맨스물이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뉴연플리' 오유진. (사진=플레이리스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신상민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