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창립 17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2006년 뉴스토마토는 ‘경제전문 멀티미디어뉴스’의 정체성을 갖고 출범하여, 2013년에는 언론사 최초로 광고 없는 자체뉴스 포털인 ‘뉴스통’을 오픈하는 등 매일같이 변화하는 뉴스 산업에서 매체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특히 올해 2023년에는 새로운 도전을 선언하며 기존의 ‘대판’에서 절반 크기로 줄어든 ‘타블로이드판’으로 변경하여 기사량을 축소하고 시각물을 확대하는 등 독자분들께 양질의 뉴스를 친절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뉴스토마토의 성장과 발전은 뉴스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우리 경제 발전과 국민 생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정광섭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구성원 여러분, 그리고 뉴스토마토의 앞날에 더욱 큰 성취와 발전을 기원하며, 전경련 역시 우리 경제의 발전과 이를 통한 국민 행복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뉴스토마토 창립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 김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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