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 6월 7일 개봉
입력 : 2023-05-26 12:22:47 수정 : 2023-05-26 19:47:3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국내 장수 밴드 자우림의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이 오는 6월 7일 정식 개봉을 확정하고 특별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밴드 자우림이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의 극장 정식 개봉에 앞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자우림이 117명의 팬들과 함께했던 앨범과 콘서트 활동기를 비롯해 1997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자우림 음악을 지탱해온 ‘청춘’과 삶,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6일까지 진행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팬들과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오는6월 7일 정식 개봉까지 확정지었습니다.
 
특별 시사회는 오는 5월 30일 오후 8시에 메가박스 코엑스점 돌비씨네마관에서 개최됩니다.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자우림 멤버들을 비롯해 음악업계와 영화업계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자우림, 더 원더랜드’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다큐멘터리에 삽입된 공연 실황 오디오를 새롭게 믹싱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오는 6월 7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하며, 예매는 오는 5월 31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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