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수방사령관 임명

20일부터 임기 시작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사진)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김선호 신임 국방부 차관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김 차관의 임기는 20일부터 시작됩니다.

 

김 차관은 1964년 서울 출생으로 육군사관학교 43기 출신입니다.

 

현역 시절 제22보병사단 부사단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제2차장,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수방사령관이었던 지난 2020년 군 생활을 마쳤습니다.

 

박주용 기자 [e-mail]